번외, '탑 100' 아이콘과 '관심블로그'

  먼저, '올블로그, 기본이 무엇일까?'를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D

  글 페이지에서 뜨는 '탑 100' 아이콘은 모든 올블로그 사용자에게 공개되어 올블로그 내 우수블로그에 신규유입자를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양질의 글 -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그들에게  올블로그가 마땅히 해주어야 할 일이고, 탑 100 블로거들로서는 마땅히 얻어야 할 이득입니다. 그래서 저는 '탑 100' 아이콘이 그들을 붙잡아야 하는 올블로그의 기업적 목적을 달성 하면서, 신규 블로거들에게는 역할 모델 격의 우수 블로그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하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에 문제 제기가 벌어지는 이유는 실시간 글 페이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는데, 서민들에겐 그럴 기회가 점점 더 없어지니까 당연히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것이죠. 올블로그는 앞으로 우수블로그와 일반블로그의 포스팅 카운트 비율이 50 : 20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 현재는 제 생각에 의하면 50 : 5 정도 되는 것 같군요.
 
  다음으로 '관심블로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관심블로그'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블로그를 등록하면 글 페이지에서 다른 글 제목들의 색과는 달리 초록색으로 글 제목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기존 유입자를 다시 또 해당 블로그에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rss 리더기가 이미 하고 있는 일로, rss 리더기보다 훨씬 더 약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약한 기능에 열을 올리느냐? 올블로그 안에서는 이 기능이 전혀 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 유입자는 해당 블로그에 있어서 일종의 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편파적인 추천'이라는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류군님이 '메타 사이트' 계속되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언급한 이야기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에 반해 어떠한 순기능이 있을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블로그'가 앞으로 변화 가능성이 있는지, 변화한다면 어떻게 변할 예정인지, 그런 계획이 없다면 어떤 의도로 기획되었고 유지되고 있는지를 블로그칵테일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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